▲대구경북관광박람회 현장국제적 행사라고 하지만 아직도 노하우 축적이 요원한 것은 아닌지?
김용한
올해로 10회째 맞이하고 있는 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회는 2003년 이후 대구와 경북이 공동으로 관광인프라 구축에 힘을 쏟고 있으며, 2011년에는 대구가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겸하여 대구방문의 해로 선정한바 있고 2007년 이후 줄곧 경북관광에 힘을 쏟고 있는 경북도 자신의 지역 알리기에 주력하고 있다.
건축박람회에 동시에 열리고 있는 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회는 대구는 물론이고 경북 지역의 속속들이 지역을 투어 할 수 있는 정보가 다양하게 제공되고 있다.
반면, 많은 정보의 제공과는 달리 시민들의 체험부스나 이벤트, 실제적인 관광 정보와 인프라 구축이 시급한 것으로 파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