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더보기 【오마이뉴스는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생활글도 뉴스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경험을 통해 뉴스를 좀더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토요일 송추에 있는 여성봉에 다녀왔습니다. 송추 여성봉과 오봉은 많은 등산객들이 자주 찾는 산입니다. 연신내에서 의정부 가는 버스를 타고 가다가 송추 유원지 입구에서 하차 하여 오르시면 됩니다. 여성봉에서 바라보는 오봉은 정말 장관입니다. 그렇지만 여성봉에 오르는 길은 급경사 이어서 꽤 힘듭니다. 큰사진보기 ▲초입에서 바라본 여성봉입구에서 어느 정도 오르면 여성봉이 조망됩니다.이홍로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풍수를 중요하게 여겨왔습니다. 지방 곳곳에 남근석과 여근석을 세워 음양의 이치를 조정하여 왔습니다. 그런데 송추의 여성봉은 인간이 의도적으로 만든 여근석이 아니라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여근 바위입니다. 봉우리 이름도 바위 모습에서 따 온 듯 합니다. 큰사진보기 ▲여성봉여근 모양의 바위이홍로 여성봉에서 바라 보는 오봉은 정말 장관입니다. 큰사진보기 ▲여성봉에서 바라본 오봉여성봉에서 바라 보는 오봉이 아름답습니다.이홍로 여성봉 위의 바위에 오르면 송추가 한 눈에 조망됩니다. 큰사진보기 ▲여성봉에서 바라본 풍경여성봉에서 바라 보는 풍경이 아름답습니다.이홍로 여성봉에는 등산객들을 반기는 길냥이가 있습니다. 카메라를 즐기듯 피하지도 않습니다. 큰사진보기 ▲여성봉의 길냥이등산객들이 먹이를 주어서 인지 사람을 잘 따르는 길냥이이홍로 여성봉에서 오봉으로 가다 보면 틈이 벌어진 바위가 있는데 그 사이로 바라본 오봉 모습입니다. 큰사진보기 ▲오봉여성봉에서 오봉으로 가다가 바라본 오봉이홍로 여성봉에서 오봉으로 가면서 바라 보는 오봉은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른 모습이며, 어디에서 보아도 아름답습니다. 큰사진보기 ▲오봉의 일부오봉은 어느쪽에서 바라보아도 아름답습니다.이홍로 여성봉에서 오봉으로 가는 길은 완만하고 소나무 숲으로 되어 있어 여름에는 그늘 아래로 걸을 수 있어 좋습니다. 큰사진보기 ▲오봉으로 오르다가 바라본 여성봉지나온 능선이홍로 오봉 정상에 올라왔습니다. 여기서 간단하게 간식을 먹고 다시 송추로 하산해야 합니다. 오후 결혼식에 참석 해야 되어 서둘러야 됩니다. 오봉 정상에서 바라 보는 풍경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멀리 백운대가 보입니다. 큰사진보기 ▲오봉과 멀리 백운대오봉에서 바라본 백운대이홍로 우이령길(둘레길)을 걸으며 바라 보는 오봉은 여기서 바라 보는 오봉과는 전혀 다릅니다.제 생각에는 우이령길에서 바라 보는 오봉이 더 아름답습니다. 5, 6월쯤 우이령길을 걸으시면 무척 좋을 것 같습니다. 큰사진보기 ▲우이령길아래 우이령길이 보입니다.이홍로 오봉에서 간식을 먹고 하산하려고 하는데 등산 장비를 갗춘 등산객들이 오봉 바위를 오르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큰사진보기 ▲오봉을 오르는 등산객들안전 장비를 갖춘 등산객들이 오봉을 오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이홍로 오봉 바위 위의 소나무 정말 장관입니다. 큰사진보기 ▲오봉의 소나무저 바위 틈에서 어떻게 소나무가 자잘수 있을까?이홍로 큰사진보기 ▲하산 하면서 바라본 오봉아름다운 오봉이홍로 여성봉과 오봉 정말 아름답죠?다음 주말 송추 여성봉과 오봉 한 번 다녀 오세요.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여성봉 추천4 댓글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10만인클럽 10만인클럽 회원 이홍로 (hongro11) 내방 구독하기 사진에 취미가 있는데 주변의 아름다운 이야기나 산행기록 등을 기사화 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싶습니다. 이 기자의 최신기사 [사진] 대전 동춘당역사공원의 가을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이창수 "김건희 주가조작 영장 청구 없었다"...거짓말 들통 강에 뛰어든 소녀와 그녀를 찾아다닌 남자의 최후 "한달이면 하야" 언급한 명태균에 민주당 "탄핵 폭탄 터졌다" AD AD AD 인기기사 1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2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3 미 대선, 200여 년 만에 처음 보는 사태 벌어질 수도 4 "민주당 지지할 거면 왜 탈북했어?" 분단 이념의 폭력성 5 "김건희·명태균 의혹에... 지금 대한민국은 무정부 상태"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공유하기 닫기 송추 여성봉 가보셨나요?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숨기기 인기기사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미 대선, 200여 년 만에 처음 보는 사태 벌어질 수도 "민주당 지지할 거면 왜 탈북했어?" 분단 이념의 폭력성 "김건희·명태균 의혹에... 지금 대한민국은 무정부 상태" 윤핵관과 시한부 장관의 조합... 국가에 재앙 몰고 왔다 다방 종업원이 "국회의원이면 다냐"라고 외치자 벌어진 일 강호동 농협회장 연봉 '8억'..."귀족회장, 전관예우 끝판왕" 1학년도, 5학년도... 미국 초등 교사가 항상 강조하는 것 27살 한강의 놀라운 발상... '노벨상' 싹 이때부터 보였다 맨위로 연도별 콘텐츠 보기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스페셜 갤러리 스포츠 전체기사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후원/증액하기 리포트 특강 열린편집국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트위터10만인클럽트위터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