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찬동 정병국 후보 심판하자한 시민이 정병국 후보의 홍보물을 배경으로 4대강 심판 인증샷 놀이를 하고 있다. 경기 가평,양평,여주에 출마하는 정병국 후보도 4대강 사업 찬동 정치인인다.
환경운동연합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이재오 후보 대형 간판을 배경으로 '거짓말쟁이 4대강 찬동후보 심판하자'라는 피켓을 들고 인증샷을 찍었다. 4대강 범대위 이항진 상황실장은 "4대강 찬동 후보 심판 인증샷 놀이는 집에서도 할 수 있다"면서 시민들이 함께 참여 해 줄 것은 요청했다. 4대강 심판 메시지를 찍은 피켓 등을 작성해 4대강 찬동 후보 홍보물 (후보포스터 등) 또는 4대강 찬동 정당 상징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SNS에 올리면 된다는 것이 이 위원장의 설명이다.
4대강 심판 인증샷 놀이는 단체를 중심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4일 현재 이재오 후보(서울 은평을)를 중심으로 정두언 후보 (서울 서대문을), 정병국 후보 (경기 가평양평여주), 박성효 후보 (대전 대덕구), 김희국 후보 (대구 중구·남구), 주호영 후보 (대구 수성을)의 4대강 심판 인증샷이 올랐다. 4대강 범대위는 서울지역 4대강 찬동 낙선 대상 5명을 단체별로 분담하기로 했으며, 경남, 전남, 충청권에서도 4대강 심판 운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덧붙이는 글 | 환경운동연합 누리집(www.kfem.or.kr)에는 4대강 범대위가 선정한 4대강 찬동 낙선 후보 31명의 명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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