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와 다음이 투표약속 운동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다들 참여하여 반드시 투표합시다.
다음
MBC와 포털 다음이
<19대총선-투표약속> 서명을 펼치고 있습니다. 모두 모두 약속해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투표는 새로운 세상을 만드는 중요한 권리입니다. 투표를 약속한 누리꾼들도 다양한 의견을 올리고 있습니다.
'JooS****'는 "선거를 통해 마음과 뜻이 합쳐지면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기꺼이 투표약속합니다. #투표약속"이라며 내 한 표가 세상을 바꿀 수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수-ㄹ퍼맨 '는 "[MB氏 Follw Me] 투표약속합니다. 거동이 불편한 어머니 업고가서라도 꼭 하겠습니다"고 했습니다. 편찮은 어머니를 업고서라도 가겠다는 다짐에 가슴이 뭉클합니다.
"편찮은 어머니 업고라도 투표하겠다" @dogom*****는 "투표약속합니다. #투표약속 3555번째로 약속했습니다. 투표율 80%까지 올려보아요~ 정권을 시민의 힘으로 바꿔보아요~"라고 외치기도 했습니다. 한편, 투표약속에 들어가면 자기 지역구에서 몇 명이 투표했는지도 확인할 수 있어 누리꾼들 관심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오마이뉴스>는 MBC가 28일 임원회의를 통해 '투표 참여를 독려할 수 있다'는 이유로 "4.11 총선 당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의 선거방송을 제외한 것으로 알려져 큰 파문이 예상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세상에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나요. 하지만 유권자는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투표율 70%, 아니 80%를 넘겨 이외수씨 긴머리를 자르게 하고, 김제동씨 장가 보내는 기쁜 일이 일어나도록 반드시 투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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