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더보기 자유선진당이 1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새누리당 충남도당위원장인 김호연 의원을 허위사실공표죄로 고발했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지난 달 23일 "자유선진당과 새누리당이 중앙당에서 합당 수준까지 진행되고 있다"며 "지역구 공천 비율은 이미 끝났고, 발표시점만 남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파장을 일으켰다. 자유선진당은 김 위원장의 발언에 대해 "그의 발언은 허위사실 공표라 판단되며, 충청지역에서 확고한 지지기반을 갖고 있는 우리 자유선진당을 와해시키려는 명백한 음모"라고 비난했다.이어 "충청지역에서 새누리당은 이명박 정권의 총체적 실패와 세종시 백지화 선언, 과학벨트 분산배치 시도 등으로 이미 지지기반을 상실했다"며 "이를 만회하기 위해 그동안 새누리당은 자유선진당과의 합당설, 연대설을 끊임없이 제기하고 부풀려 왔던 것"이라고 비판했다.자유선진당은 또 "다시는 대한민국 정치가 이러한 흑색선전과 꼼수 정치에 물들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도 무책임하고 불법적인 발언을 한 새누리당 충남도당 위원장 김호연 의원은 응분의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덧붙이는 글 대전충남 한줄뉴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자유선진당 #새누리당 #김호연 추천 댓글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글 장재완 (jjang153) 내방 구독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이 기자의 최신기사 탈핵연극 '파이로-불의 잔치' 7일까지 공연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아직도 '4대강 사업' 자화자찬? 이걸 보고도 그 말 나오나 윤석열 정부에 저항하는 공직자들 가을비가 내린 후... 내성천 회룡포 모습이 장관입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아버지 금목걸이 실수로 버렸는데..." 청소업체 직원들이 한 일 2 깜짝 등장한 김성태 측근, '대북송금' 위증 논란 3 김건희·채상병특검법 부결, 여당 4표 이탈 '균열' 4 '명품백 불기소'에 '조국 딸 장학금' 끌어온 검찰 5 [이충재 칼럼] 윤 대통령, 너무 겁이 없다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공유하기 닫기 자유선진당, 김호연 새누리당 충남도당위원장 고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숨기기 인기기사 "아버지 금목걸이 실수로 버렸는데..." 청소업체 직원들이 한 일 깜짝 등장한 김성태 측근, '대북송금' 위증 논란 김건희·채상병특검법 부결, 여당 4표 이탈 '균열' '명품백 불기소'에 '조국 딸 장학금' 끌어온 검찰 [이충재 칼럼] 윤 대통령, 너무 겁이 없다 한국만 둔감하다...포스코 떠나는 해외 투자기관들 김건희 면죄부에 "공무원 가족 명품백 받아도 되는 나라 됐다" 몰락했던 뉴라이트의 부활, 어떻게 가능했나 "이러다 임오군란 일어나겠다"... 약속을 지키지 않는 대통령 이화영 "검찰 진술세미나, 술 마시며 한번, 술 없이 수십번" 맨위로 연도별 콘텐츠 보기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스페셜 갤러리 스포츠 전체기사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후원/증액하기 리포트 특강 열린편집국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트위터10만인클럽트위터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