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더보기 아프리카 아덴만에서 해적과 싸우다 다쳤던 석해균 선장이 병원에서 퇴원해 고향인 부산으로 돌아왔다. 석 선장은 4일 오전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퇴원한 뒤, KTX열차를 타고 이날 오후 부산에 도착했다. 부산역에서는 꽃다발 정증 등 환영 행사가 열렸다. 2011.11.04 14:05ⓒ 2011 OhmyNews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석해균 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