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6 재보선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13일 오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여야 후보가 본격적인 표심잡기에 나섰다. (왼쪽) 기호 1번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가 광진구 능동 먹자골목에서 빗자루를 들고 거리 청소를 하고 있다. (오른쪽) 기호 10번 박원순 야권단일 후보가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앞에서 열린 선거 출정식에서 '앞치마 유세복'을 입고 기호를 알리는 열손가락을 펼쳐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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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뉴스] '빗자루' 든 나경원과 '앞치마' 입은 박원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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