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더보기 내 책꽃이에서 몇 년째 읽히지 않은 채 꽃혀있는 책의 가치는 얼마일까? <오마이뉴스>와 CJ도너스캠프, 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독서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9월 19일부터 11월 30일까지 헌 책을 기부하면 새 책으로 공부방 어린이들에게 전해주는 책 나눔 캠페인 '헌 책 줄게, 새 책 다오'를 연다. '헌 책 줄게, 새 책 다오'는 기부자가 헌 책만 기증하면 그 책을 판 금액을 자동으로 공부방 어린이들이 원하는 책으로 전달해주는 캠페인으로, 기부자가 인터넷 서점 <알라딘>의 중고샵을 통해 기부할 책을 등록하고 신청한 책들을 포장해두면 별도의 택배비 부담 없이 <알라딘>에서 택배 방문해 책을 수거해 가는 방식이다. 책 기부는 권수에 관계없이 가능하나 기부효과를 높이려면 5권 이상 모아서 하는 것이 좋다. <알라딘> 중고샵을 통해 기부된 중고 책은 책정된 환산 가격에 맞게 기부금으로 누적되며, 누적된 기부금만큼을 CJ도너스캠프에서 추가로 매칭 기부해 전국의 교육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아이들에게 새 책으로 전달된다. 더불어 이번 캠페인을 후원하는 <책속물고기>, <창비>, <양철북>, <푸른숲주니어>, <푸른책들>, <시공주니어>, <책과함께> 등의 출판사에서는 이벤트 종료 후 공부방으로 도서를 기부할 예정이다.이번 책 나눔 캠페인에 참여한 이들 가운데 200명에게는 영화 예매권 2매(50명), 사회 명사들이 기부한 추천도서 사인본(50명), 컵받침(100명) 등의 경품이 주어지게 되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올해 12월에 열릴 예정인 '나눔 특강'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지난해 안철수 서울대 교수, '시골의사' 박경철 원장,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 김두식 경북대 교수 등이 강사로 나섰던 '나눔 특강'은 올해 역시 사회 명사들이 내 인생의 책을 주제로 강의하는 시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CJ도너스캠프(전화 : 02-2280-3096 / 02-2280-3157)로 할 수 있다.☞ [클릭] '헌 책 줄게 새 책 다오' 캠페인 <알라딘> 중고샵 바로가기 큰사진보기 ▲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책 나눔 캠페인 #헌 책 줄게, 새 책 다오 #오마이뉴스 #CJ도너스캠프 #알라딘 추천9 댓글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글 김동환 (heaneye) 내방 구독하기 이 기자의 최신기사 '33억, 이상한 투자'... 제2의 김남국 사태 만들지 않으려면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강에 뛰어든 소녀와 그녀를 찾아다닌 남자의 최후 "망언도 이런 망언이..." 이재명, 김문수·김광동·박지향 파면 요구 '주술사'부터 '서류뭉치'까지... '명태균 게이트' 입 연 제보자 AD AD AD 인기기사 1 81분 윤·한 면담 '빈손'...여당 브리핑 때 결국 야유성 탄식 2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3 나무 500그루 가지치기, 이후 벌어진 끔찍한 일 4 민박집에서 이런 이불을 덮게 될 줄이야 5 [단독] 명태균 "검찰 조사 삐딱하면 여사 '공적대화' 다 풀어 끝내야지"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공유하기 닫기 누가 내 책 좀 가져갔으면...이런 분들 보십시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숨기기 인기기사 81분 윤·한 면담 '빈손'...여당 브리핑 때 결국 야유성 탄식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나무 500그루 가지치기, 이후 벌어진 끔찍한 일 민박집에서 이런 이불을 덮게 될 줄이야 [단독] 명태균 "검찰 조사 삐딱하면 여사 '공적대화' 다 풀어 끝내야지" 천재·개혁파? 결국은 '김건희 호위무사' 미 대선, 200여 년 만에 처음 보는 사태 벌어질 수도 '주술사'부터 '서류뭉치'까지... '명태균 게이트' 입 연 제보자 윤석열·오세훈·홍준표·이언주... '명태균 명단' 27명 나왔다 "민주당 지지할 거면 왜 탈북했어?" 분단 이념의 폭력성 맨위로 연도별 콘텐츠 보기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스페셜 갤러리 스포츠 전체기사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후원/증액하기 리포트 특강 열린편집국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트위터10만인클럽트위터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