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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여성농민회(전여농) 회원들이 25일 오전 국회 본청 앞에서 몸에 쇠사슬을 묶고 한미FTA 비준 저지를 위한 기습시위를 벌이다 끌려내려오며 몸부림치고 있다. ⓒ 남소연
▲ 전국여성농민회(전여농) 회원들이 25일 오전 국회 본청 앞에서 몸에 쇠사슬을 묶고 한미FTA 비준 저지를 위한 기습시위를 벌이다 끌려내려오며 몸부림치고 있다.
ⓒ 남소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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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여성농민회(전여농) 회원들이 25일 오전 국회 본청 앞에서 몸에 쇠사슬을 묶고 한미FTA 비준 저지를 위한 기습시위를 벌이다 끌려내려오며 몸부림치고 있다.
한편, 한미FTA 비준안 상정을 막기 위한 야권과 시민사회의 공조도 본격화돼 한국농민연대와 민주당·민주노동당·창조한국당·진보신당 등 야당 의원들로 구성된 '한미FTA 전면폐기를 위한 비상시국회의'도 이날 같은 시각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나라당의 한미FTA 비준 강행을 반드시 저지하겠다"고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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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여성농민회(전여농) 회원들이 25일 오전 국회 본청 앞에서 몸에 쇠사슬을 묶고 한미FTA 비준 저지를 위한 기습시위를 벌이다 끌려내려오며 몸부림치고 있다. ⓒ 남소연
▲ 전국여성농민회(전여농) 회원들이 25일 오전 국회 본청 앞에서 몸에 쇠사슬을 묶고 한미FTA 비준 저지를 위한 기습시위를 벌이다 끌려내려오며 몸부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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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5 15:20 | ⓒ 2011 Ohmy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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