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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이동 판자촌 '재가 된 내 집, 고철로 내다 팔던 날' 포이동 판자촌 주민과 이들을 돕기 위해 모인 학생, 시민단체 회원 50여 명은 오늘 화마의 흔적을 그대로 간직한 화재현장의 잿더미 위에서 분주히 몸을 움직였다. ⓒ 오대양
강남구 개포동 1266번지. '타워팰리스 앞 판자촌'으로 알려진 이곳 포이동 판자촌에 화마가 덥친지 열흘이 지났습니다.
판자촌 주민과 이들을 돕기 위해 모인 학생, 시민단체 회원 50여 명은 오늘(22일) 화마의 흔적을 그대로 간직한 화재현장의 잿더미 위에서 분주히 몸을 움직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