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이주민센터는 이주여성지원 기금 마련을 위한 박재동 화백 순회 전시회 "아시아의 행복한 동행전"을 7월 2~7일까지 김해 봉하마을 노무현 대통령 추모의 집에서 개최한다.
서울, 춘천, 광주 등에 이어 개최되는 이번 경남 전시회에서는 박재동 화백의 작품 중 80점이 전시 판매되며 수익금 전액은 이주민과 다문화가정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초청받은 다문화가족 7가정과 작품을 구입하는 분에게는 박재동 화백이 캐리커처를 그려 드린다.
행사 시작일인 7월 2일 오후 2시에는 개막식이 있으며, 이 자리에서 경남이주민센터 소속 다문화어린이합창단 등이 축하 공연을 한다.
2011.06.22 16:55 | ⓒ 2011 Ohmy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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