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물이 백련초의 향기를 살짝 머금고 있는 백련차
이정민
한편 올해로 창립 4주년을 맞는 '마을애'는 마을중심·주민주체·과정중심·자율과 자치·통합성을 가치로 주민의 다양한 의견과 소통하고, 주민과 함께 배우고 성장하며 지역사회의 변화를 통해 더불어 사는 복지·생태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가좌마을 청소년 배움터, 가좌동 초록장터, 천연비누 만들기, 청소년 인문학동아리, 호봉산생태모임, 회원소모임(풀씨모임, 산사람, 빌리지앙 밴드), 회원 만남의 날(서구·계양구·부평구·남동구), 풀뿌리자원활동가교육, 주민자치교육, 배움터 자원봉사자학교, 소식지 발행(월간) 등의 일을 통해 정기적인 교류를 이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