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의 지난 2월 24일자 <"넌 눈썹이 까만데 ×털도..." 국립대 교수의 성희롱 논란> 제하의 기사에 대해 논란의 당사자인 김아무개 교수는 "수업 중 성희롱 발언을 한 적이 없으며 단지 미학 강의 도중 인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충실한 수업을 위한 모티브 제공 및 학문적 관점에서 한 말"이라고 밝혀왔습니다.
김 교수는 또 "학생들을 성희롱 할 의도가 전혀 없었고 탄원서를 작성한 학생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이라며 "나에게 강의를 받았거나 받고 있는 학생들 대부분은 교내 게시판을 통해 학생이 낸 탄원서의 내용이 상당히 왜곡됐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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