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하지역자활센터는 도솔미가맛 식당에서 지난 4년간 자활근로사업에 참여해 온 2명이 그동안 쌓아온 기술과 영업노하우를 바탕으로 자활공동체 대표로 자립하여 12일 '꼬마김밥' 포장판매 전문점(KimBoB's)를 개업한다.
부산사하지역자활센터는 한국사회적창업연구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여성가장을 대상으로 하는 창업과 직능교육을 공동체원 2명에게 제공하였으며, 사하구청(주민서비스과)에서는 창업자금으로 자활기금 7000만원을 지원하였다. 이 전문점은 부산 사하시장 옆 정우아파트 상가 1층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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