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까페베네, 투썸플레이스, 엔젤리너스, 할리스, 스타벅스, 탐앤탐스
구세라
<할리스커피>는 올레 케이티 클럽(Olleh KT Club) 카드가 있으면 전 음료가 10% 할인된다. 또 오케이 캐쉬백(OK Cashback) 카드가 있으면 사이즈 업그레이드, 샷 추가, 향·시럽 추가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SKT 멤버십 카드가 있으면 가격의 10%가 할인된다. 이와 함께 <스타벅스>와 <할리스커피>는 텀블러(휴대용커피잔)를 사면 무료음료권 1매를 주고, 텀블러를 사용해 음료를 구입할 경우 <스타벅스>는 300원, 할리스는 10%를 깎아 준다.
커피 전문점이 자체 멤버십 카드를 만들어 할인이나 적립을 해 주는 경우도 있다. <탐앤탐스>는 탐앤탐스 멤버십 카드가 있으면 구매금액의 5%가 적립되어 2000점 이상일 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단, 매해 12월 31일 자정을 기준으로 그 해 적립한 포인트가 모두 사라지니 잊지 말고 사용할 필요가 있다.
<카페베네>도 회원가입을 하면 사용금액의 2%에 해당되는 금액을 마일리지로 적립해준다. 1000점 이상이 되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올레 케이티 클럽 회원에게도 전 메뉴를 10% 할인해주지만, 카베베네 멤버십 카드와 중복 사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선택을 해야 한다.
한편 씨제이(CJ)그룹 계열사인 <투썸플레이스>는 CJ패밀리포인트카드가 있을 경우 사용금액의 5%를 적립해주고, 500포인트 이상 적립되어 있을 경우 현금처럼 쓸 수 있다. 또 삼성카드 전월 사용실적이 20만 원 이상인 경우 '더씨제이(The CJ)' 카드로 가격을 10% 할인해 준다.
롯데그룹 계열사인 <엔제리너스>에서는 롯데카드나 롯데멤버스카드를 쓸 경우 가격을 5% 할인해 주고 사용금액의 1%를 적립해 준다. 이밖에 많은 커피점들이 매장별로 제휴 신용카드에 대해 다양한 폭의 할인을 해주고 있으니 결제할 때 어떤 카드를 쓸 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겠다.
카페에 오래 머물 경우 '리필'이 가능한 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