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한 대전광역시청소년상담지원센터 부설 '두드림존' 수상장면.
두드림
대전광역시청소년상담지원센터(소장 성환재) 부설 '두드림존'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청소년상담지원센터 김태민, 김간순 청소년 동반자가 각각 한국청소년상담원장상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상담원은 지난 2일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청소년상담 우수기관 및 상담사 포상행사를 가졌다.
이날 대전시청소년상담지원센터는 지난 91년 설립 이후 20여 년간 지역사회청소년사회안전망 구축을 통해 위기청소년들을 위한 상담 및 보호를 집중적으로 해왔으며, 자립 지원을 위한 두드림 프로그램 운영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연간 여성가족부 장관상 및 우수상담자 표창을 받았다.
또 김태민 청소년동반자는 5년간 학교폭력에 노출된 가해자 피해자 청소년을 직접 찾아가서 심리상담 및 적응, 교육을 도와 청소년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현실적응력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로 한국청소년상담원장상을 받았다. 김간순 청소년동반자도 청소년상담사 자격연수과정에서 최우수성적을 받아 여상가족부장관상을 받았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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