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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에 비는 소원
바람에 스치우는 별똥별에 비나니,
우주처럼 심오한 요리솜씨가 아니라
정성으로 만드는 마음씨를 주시고,
우주처럼 심오한 맛이 나더라도
감사히 꿀꺽 삼키는 용기를 주소서...
너 한 입, 나 두 입, 너 한 입, 나 두 입,
귤을 까먹듯 오순도순 나누게 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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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요리 잘 하네? 귤이 참 맛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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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2 13:35 | ⓒ 2010 Ohmy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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