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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팀의 화려한 춤사위 ⓒ 김종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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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팀이 공연을 하고 있다. ⓒ 김종술

21일 세계역사도시전 참가국들의 대륙별 민속공연이 세계대백제전 공연으로 공주시 예술마당에서 해외예술단 공연이 관객들을 사로잡아 버렸다.

오늘 공연은 16개국에서 참가한 이태리와 멕시코팀의 화려한 전통 민속공연으로 한 팀당 20~25명으로 구성되어 화려한 춤사위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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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리팀의 민속공연 ⓒ 김종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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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리팀의 민속공연 ⓒ 김종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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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세계대백제전 공연이 공주시 예술마당에서 벌어지고 있다. ⓒ 김종술

이번 민속공연에서는 민족적인 것과 현대적인 것, 클래식한 무용과 플라밍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춤을 선보이고 있다.

중국 2(강소성, 사천성), 일본 5(구마모토현 등), 대만,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인도, 이란, 우즈베키스탄, 멕시코, 브라질, 케냐, 코트디브아르, 이탈리아, 터키, 폴란드, 에스토니아, 러시아  온 16개의 무용단이 참여해 춤의 축제를 벌이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