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음악회, 해변으로 가요" 8일 광안리 해수욕장 해변로

등록 2010.08.04 14:35수정 2010.08.0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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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수영구는 여름철을 맞아 광안리 일원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8월 중 광안리 해변로 특설무대와 민락수변공원 야외상설무대에서 총 3회에 걸쳐 '2010 작은 음악회, 해변으로 가요(歌謠)'란 부제로 야외 음악회를 개최한다.

수영구에서는 2007년부터 광안리해수욕장 개장을 맞아 7월부터 8월말까지 매주 토․일요일 저녁 9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차 없는 문화의 거리'를 운영하여 광안리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수영구는 8일과 22일은 해변로 테라스-G 앞 차도에 특설무대를 마련하여 부산예술단의 사물놀이, 진도 북춤 등 전통가락과 함께 힙합, 록밴드 등 현대의 소리가 어우러지는 멋진 공연을 개최한다. 또 28일에는 민락수변공원 야외상설무대(Diamond Cruise)에서도 대중가수들의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광안리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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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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