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노무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봉하재단 이사장이 가족을 만나기 위해 미국을 방문했다가 3일 귀국했다. 권 이사장은 아들 노건호씨 가족을 만나기 위해 지난 7월 6일 미국을 방문했다.
권 이사장은 미국 방문 기간 동안 노무현재단의 해외온라인위원회 북미지역 대표들을 만나 회원들의 네트워크 활동을 격려했다. 지난 7월 10일 샌디애고에서 가진 모임에서는 조기숙 해외온라인위원회 위원장과 LA 대표, 시카고 대표, 산호세 대표 등 12명의 북미대표단, 강금원 회장 부부, 연수차 미국에 머물고 있는 성경륭 전 청와대 정책실장 등이 함께 했다.
2010.08.03 23:16 | ⓒ 2010 Ohmy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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