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는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생활글도 뉴스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경험을 통해 뉴스를 좀더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play
▲ 개와 고양이의 한판싸움 집에서 키우는 진돗개와 농촌에 흔히 나타나는 왕지네의 싸움 ⓒ 서재호
집 뒷마당에서 발견된 왕지네 한마리.
평소같으면 그냥 보이는대로 잡아서 닭장에 넣었을 것이다.
닭과 지네는 상극이고 지네는 닭의 '환골탈태'에 특효약이라 하니
보이는 족족 파리채로 착착 잡아다가 닭님들 포식을 시켜왔었다.
이번에도 파리채로 지네를 잡으려는데 우리집 지킴이 진돗개 '장군이' 가 호기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장군이 이놈이 지네를 어찌 하나 궁금해서 카메라를 들이 대보았다.
그리하여 벌어진 세기의 대결, 이름하여 "몸집은 작아도 물리면 한 '독' 하는 지네" VS "겁은 많지만 호기심도 많은 자칭 핸섬 도그 "의 대결. 그 결과는 ? 덧붙이는 글 | 이기사는 다음뷰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
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