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자연을 느끼며 건강한 노동을 통해 얻는 다양한 효과가 있다
오창균
2007년 설립된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는 그동안 지역의 노인정과 유치원, 학교 등에 상자
텃밭 보급사업을 시작으로 농부학교, 텃밭강사교육, 에코패밀리(환경교육)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진행중이며, 사회적기업으로의 전환을 준비 중이기도 하다.
8월11일부터는 제2기 '생태텃밭강사'로 활동할 신입회원(강사)을 모집중이다. 모집인원은 25명 정도이며 8월4일까지 서류접수를 받으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서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기간은 11월말까지 약 4개월이며 주3회(1회 3시간)의 이론과 실습을 통해서 텃밭강사의 자격을 얻으면, 연간 프로그램에 따라 각 기관(어린이집,유치원,학교등)에 파견되어 친환경적인 농사수업을 전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