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시야마데라 절에서 바라본 세타가와 강입니다. 올 여름 비가 많이 와서인지 강물이 많이 흐르고 있습니다. 이 강물은 우지가와 강, 오도가와 강 등으로 이름이 바뀌면서 오사카만으로 흘러갑니다.
박현국
이 절은 규회석(硅灰石) 암반 위에 지어진 것으로 절 이곳저곳에서 규회석(硅灰石)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단단한 돌 덕분인지 역사적으로 큰 전란이나 화재의 피해가 비교적 적은 절입니다. 그래서 오래된 건물, 불상, 경전, 문서 등이 비교적 잘 남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