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2010.06.14 19:11수정 2010.06.14 19:11
6·2 지방선거 사흘 전 전격 경기지사 후보사퇴로 큰 충격파를 던진 심상정 진보신당 전 대표가 <오마이뉴스> 누리꾼과의 대화에 나선다.
심 전 대표는 이명박정부 심판을 원하는 대중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당내 반발은 심각한 수준이다. 출당과 징계가 논의되는 정도다.
<오마이뉴스>는 최근 여러 인터뷰를 통해 좀 더 큰 틀에서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과 진보정치의 교두보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하는 심 전 대표를 만나 지방선거에 대한 평가, 향후 진보신당의 진로, 새로운 진보의 재구성 등 야권재편 방향 등에 대해 들어본다.
이번 대담은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기자의 사회로 15일 오전 11시 서울 상암동DMC 18층 <오마이뉴스> 본사 스튜디오에서 90분간 생중계 된다.
생중계가 진행되는 동안 누리꾼 질문을 받을 예정이며, 시시각각 올라오는 질문에 대해 심 전 대표는 직접 답하게 될 것이다. 이뿐 아니라 전화(02-375-8355)로도 심 전 대표와 직접 만날 수 있다.
2010.06.14 19:11 | ⓒ 2010 Ohmy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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