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창원시 진해의 미래를 생각하는 시민토론회" 27일

등록 2010.04.23 09:18수정 2010.04.2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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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시민포럼과 희망진해사람들은 오는 27일 오후 7시 진해시민회관 컨벤션센터에서 "통합 창원시 진해의 미래를 생각하는 시민대토론회를 연다.

 

이들은 "마산창원진해 통합과정에서 지역의 주민인 진해시민들은 철저하게 배제된 가운데 지방자치단체의 통합은 정치인들을 위한 정치적 쇼로 변질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들은 "통합의 절대적 가치인 지역의 균형발전이나 비용절감은 뒤로 밀리고 지역갈등과 창원을 중심으로 한 중심부 쏠림현상만 더해가며, 흡수통합이 되어가는 현실에서 지역의 실체적 주인인 시민들이 주체로 서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2010.04.23 09:18ⓒ 2010 OhmyNews
#진해시민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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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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