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올해 1.4분기에 1억9300만달러의 외국자본을 유치, 올해 목표액(15억달러)의 12.8%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도는 지난 1월 형광등.램프 제조 업체인 미국 루미엣(Lumiette)사로부터 3000만달러, 3D 영상 제작 업체인 스테레오 픽처스사로부터 500만달러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2월에는 반도체 업체인 미국 MEMC사와 곡물업체 카길사를 상대로 각각 8300만달러, 6500만달러 상당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3월에는 커피업체인 일본의 도토루사로부터 1000만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
도는 또 올해 1.4분기에 국내기업 179개를 유치, 연내 500개를 유치하겠다는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2010.04.22 19:38 | ⓒ 2010 Ohmy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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