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로 전소된 안양 관양동 선사유적지 자료사진
안양시청
관양동 선사유적지는 지난 2001년 5월말 수자원공사에서 수도권 광역상수도 관로공사를 하던 중 청동기 시대 유적이 나오자 문화재청의 발굴조사를 통해 청동기 주거지 8기, 석곽묘 2기, 토광묘 1기, 파편토기, 마제석창, 석촉 등이 출토돼 관심을 모았다.
이에 수자원공사와 안양시는 총 공사비 1억3900만원을 투입해 1246㎡의 면적에 상태가 영호한 3,4호 유구와 반각 움집 등을 복원해 청동기 시대 집터로 다시 꾸미고 '청동기 유구 보호각(90㎡)'을 설치하여 역사 교육전시관으로 조성, 운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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