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대전광역시당 소속 대전지역 5명의 국회의원들은 이번 6.2 지방선거 후보공천과 관련해 의견을 모아 공식적인 입장을 4일 시당을 통해 밝혔다.
이들은 수선 "당내 외를 막론하고 유능하고 훌륭하며 경쟁력 있는 인재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뜻있는 분들도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어 "공천결정에 있어 현직의 우대나 기득권은 없다"면서 "모든 공천 심사는 제로베이스에서 심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공천결정의 시기는 여러 사정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적정하게 정하며, 기초의원 후보 공천에 대하여는 중선거구제를 전제로 선거구당 정원대로 복수 후보를 내는 것을 원칙으로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0.03.04 19:41 | ⓒ 2010 Ohmy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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