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2010.02.23 15:37수정 2010.02.23 15:37
다양한 모바일 기기들이 출시되면서 이를 충전하기 위한 케이블 수 역시 늘고 있다. 휴대폰용 충전 케이블은 이제 기본이며, MP3나 PMP, 디지털카메라 및 캠코더 등 저마다의 충전 케이블 규격으로 인해 언제나 책상 위는 어지럽기만 하다.
하지만 최근 무선을 통해 충전이 가능한 무선 충전 패드가 출시되어 선 없이도 자유로운 충전이 가능할 수 있게 됐는데, 마이크로소프트 또한 디스플레이가 내장된 스마트 충전 패드의 특허문서가 공개되어 자사의 Zune과 윈도우 폰에 대해 새로운 충전방식이 도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충전 패드는 디스플레이가 내장된 덕분에 기상 정보나 증권, 스포츠 점수 및 뉴스 헤드라인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10.02.23 15:37 | ⓒ 2010 Ohmy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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