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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런 콘텐츠에 대해 애플이 제재에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언론들은 애플이 앱 스토어에서 성인물 퇴출에 나섰다고 보도했는데, 월스트리트저널 인터넷판은 어제 일자의 뉴스를 통해 비키니 모델 사진이 출력되는 어플리케이션을 삭제하는 등 성인 콘텐츠에 대해 새로운 정책을 펴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애플은 최근 어플리케이션 개발자들에게도 "공공연한 성적 콘텐츠를 없애 나갈 것"이라 공지한 바 있는데, 이를 실행에 옮기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에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는 14만 개 가량의 어플리케이션 중 소수에 불과한 성인 콘텐츠, 이의 삭제가 의외로 큰 반향으로 이어지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케이벤치에서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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