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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오나 눈이오나 내달리는 빨간우체부 ⓒ 이장연
사람들은 서로 잘 알지도 못하지만 누군가의 도움을 받고 살아갑니다. 특히 정직하게 땀흘려 일하는 이들이 있기에 수많은 사람들이 그 덕을 보게 됩니다.
그런 고마운 이들 중에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빨간 오토바이에 우편물을 가득 싣고 내달리는 우체부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