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메탈 그룹 마하트마의 공연 모습.
대전문화연대
대전문화연대(공동대표 김선건, 김선미)가 매년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한 단체나 개인에게 수여하는 '올해의 문화상'에 헤비메탈 밴드 '마하트마'가 선정됐다.
마하트마는 1993년 밴드결성 이후 헤비메탈의 파워풀한 사운드를 추구하여 그동안 활발한 공연과 앨범으로 대전지역의 인디음악 발전에 크게 공헌했다.
또한 지역의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여 독자적인 장르의 밴드로써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공연을 통하여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마하트마는 지역의 후속 밴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
한편, 문화상 시상식은 2월 4일 열리는 대전문화연대 정기총회 자리에서 진행된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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