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기관,학교등 원하는 단체들에 생태텃밭교실을 보급한다.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
생태텃밭교실에 참여를 희망하는 곳에는 생태텃밭강사가 직접 방문하여 상담하고 여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진행하게 된다. 또한,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에서는 300여 평의 생태텃밭농장의 체험학습장을 만들어서 견학프로그램 으로도 운영할 계획이다.
오는 2월17일부터는 제3기 도시농부 학교가 시작되어 10회의 교육과정을 거쳐서 약 70여 명의 도시농부를 배출할 예정이다. 농부학교를 수료하는 회원들에게는 주말농장 형태로 운영되는 1000여 평을 밭을 확보하고 희망자에 한해서 분양한다.
다음 달 27일까지 1차 생태텃밭 교실 참가단체를 모집 중이며 학교의 특별활동반, 방과 후 교실, 동아리, 유치원, 어린이집 등 단체 교육이 가능한 곳에 한해서다. 올해는 3월과 4월 각각 2차, 3차까지만 모집을 받고 생태텃밭 교실을 운영할 방침이다. 생태텃밭교실은 시간당 3만∼5만원 정도의 강사비를 받는다. 도시농부학교를 수료하는 회원에게는 연회비 10만원으로 텃밭을 분양하며 농사에 필요한 농자재와 씨앗, 모종 등도 보급한다.
생태텃밭교실에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나, 도시농부학교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 (032)201-4549, (018-323-6964
http://cafe.naver.com/dosinongup에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인천과 서울, 경기지역을 중심으로 신청을 받는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
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