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개혁동부연대"의 닷을 올린다.
김대중, 노무현 두분 대통령을 잃은 슬픔을 뒤로하고
2012년 새 희망을 안고 그 첫걸음을 내딛는다.
이제 우리는 세상을 향해, 이웃을 향해 마음을 활짝 연 사람들과 함께 정치참여운동의 새로운 모범을 세우고 진보와 개혁의 견인차가 되고자 하는 희망의 대장정을 시작하려 한다. 그 길에서 민주개혁동부연대는 두 발은 현실을 굳건히 딛고, 눈은 먼 미래를 바라보며 쉼 없이 변화하며 나아갈 것이다.
"민주개혁동부연대"는 "민주개혁서부연대"와 연합하여
1.참정권시대를 맞는 미주동포사회가 고국정치의 들러리가 아닌 책임있는 자세로 한국정치에 참여하면서 그 역할을 바르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할것이다.
1, 동포사회에 조국의 참다운 민주주의 미래 희망을 제시할 것이다.
1, 통일을 향한 한반도 평화체체 확립이라는 민족의 염원과 뜻을 이루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오늘 우리는, 민주주의가 위협받고 있는 엄중한 시기에 한국 민주화의 상징이며 고난의 시대를 대표한 두 대통령의 정신을 계승하고, 무너진 민주와 정의를 바로 세우기위해,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그리고 동포사회의 건강한 발전을 위하여 "민주개혁동부연대" 결성을 선언한다.
2010년 1월 17일
민주개혁동부연대 결성 준비위원회
신필영(전미주총련회장), 송제경(전워싱턴연합회장), 이선명(언론인, 한민족위원회위원장), 이흥로(언론인), 조명철(수도장로교회 목사), 윤흥노(평화번영포럼 대표), 최정범(워싱턴정대위대표), 박기웅(한민족위원회 간사), 김광훈(매릴랜드 한인회 부회장), 김재우(사람사는세상워싱턴운영위원), 서혁교(미주동포전국협회 사무총장), 이덕근(사람사는세상 워싱턴 대표), 홍덕진(평화번영포럼사무국장), 박춘기(풍물패한판고문), 심영주(미주동포전국협회원), 조현숙(전우리문화나눔터 회장), 이재수(미주동포전국협회 이사), 신행우 (사람사는세상워싱턴 회원), 황용하(사람사는세상 운영위원), 이재의(주간코러스편집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