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학살 현장에서 살아남은 13살의 소녀집단학살 현장에서 살아남은 13살의 소녀 폭격더미에서 살아 나온 사나 샬흡 은 하루아침에 부모와 언니와 오빠와 집을 잃고 혼자서 어린 동생을 책임져야 하는 소녀 가장이 되었다.
나눔문화 박노해시인
이 시대에 민족과 국경을 넘어 우리는 모두 하나의 큰 숙제를 안고 있고, 그 어려움을 함께 나눔으로써 비록 숙제를 당장 풀 수는 없지만 인간의 소중한 인간다움의 희망,용기 그리고 더 큰 사랑을 마음에 담아야 하는 이유를 말해 준다.
그리고 그 숙제를 함께 풀어가려고 노력함으로써 서로의 소중한 사랑을 키워갈 수 있고 결국은 서로 다른 나라의 아이들의 고통과 슬픔은 우리를 좀 더 겸손하게 하고 성숙하게 하는 키워드 중의 하나가 된다고 나름대로 생각하며 많은 사람들이 이 전시를 보고 많은 것을 느끼고 힘을 나누었으면 좋겠다.
홈페이지
http://www.ra-wildern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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