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더보기 "우리들의 함성과 목소리는 더 큰 힘으로 모아져 우리들의 염원은 이루어질 것"이라던 진영은 의장이 결국 눈물을 훔치고 말았다. 두 번의 삭발을 하면서 언제까지 우리가 이렇게 삭발투쟁을 해야 하느냐고 절규하던 진영은의장의 눈물은 행정도시에 삶의 터전을 내주고 타향을 떠도는 예정지 주민들의 눈물이요, 행정도시 원안 사수를 외치는 우리 모두의 분노의 눈물이었다. 세종뉴스가 돌아본 '행정도시 사수! 연기군민, 500만 충청권 총 궐기대회'에는 많은 이들의 삶이 고스란히 배어 있었다. 주민등록증을 반납하시는 어르신, 사무실에서 나오지는 못하지만 한 마음 한 뜻으로 세종시설치법 통과를 외치는 직장인, 나이어린 아이부터 김성구 집행위원장에 이르기까지 묵묵히 일하는 모든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세종뉴스는 화보를 통해 행정도시 사수를 염원하는 우리의 모습을 담아보았다. 큰사진보기 ▲진영은 연기군의회 의장이 고향을 생각하며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장승현 큰사진보기 ▲끝내 눈물을 흘리고 만 진영은 연기군 의회 의장 장승현 큰사진보기 ▲주민등록증을 반납하는 어느 할아버지 장승현 큰사진보기 ▲이명박 정부의 국민이기를 거부하며 주민등록증을 반납하고 있는 연기군민들 장승현 큰사진보기 ▲사무실에서도 피켓을 들고 세종시 설치법 통과를 외치고 있다 장승현 큰사진보기 ▲길거리 어린아이들도 세종시 설치법 통과 피켓을 들고 있다. 장승현 큰사진보기 ▲옥상에서도 한나라당을 망국정당이라고 표현한 현수막을 들고 있는 연기군민들 장승현 큰사진보기 ▲이번 행정도시 사수 투쟁에 가장 앞장서 싸운 김성구 행정도시연기군사수대책위 집행위원장 장승현 큰사진보기 ▲ 5일째 단식을 하고 있는 이경대의원과 박영송 의원이 삭발 전에 서로 위로를 하고 있다 장승현 큰사진보기 ▲ 경찰은 누구를 위해 기록을 남기고 있는가? 장승현 큰사진보기 ▲ 명박산성이 연기군에서도 나타났다 장승현 덧붙이는 글 | 이기사는 세종뉴스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덧붙이는 글 이기사는 세종뉴스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행정도시 #세종시 #원안수정 #연기군 추천3 댓글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글 장승현 (startjsm) 내방 구독하기 63년 생 젊은목수들 대표 이 기자의 최신기사 "아들에게 확실히, 구체적으로 사과하라"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국무총리도 감히 이름을 못 부르는 윤 정권의 2인자 용산 '친오빠 해명'에 야권 "친오빠면 더 치명적 국정농단" 이창수 "김건희 주가조작 영장 청구 없었다"...거짓말 들통 AD AD AD 인기기사 1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2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3 49명의 남성에게 아내 성폭행 사주한 남편 4 '나체 시위' 여성들, '똥물' 부은 남자들 5 이창수 "김건희 주가조작 영장 청구 없었다"...거짓말 들통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공유하기 닫기 [포토] 진영은 연기군 의회 의장의 눈물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숨기기 인기기사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49명의 남성에게 아내 성폭행 사주한 남편 '나체 시위' 여성들, '똥물' 부은 남자들 이창수 "김건희 주가조작 영장 청구 없었다"...거짓말 들통 "낮엔 손주 보고 밤엔 대리운전... 피곤하지 않습니다" '아빠 어디야?'가 불러온 비극... 한국도 예외 아니다 윤핵관과 시한부 장관의 조합... 국가에 재앙 몰고 왔다 "김건희·명태균 의혹에... 지금 대한민국은 무정부 상태" "민주당 지지할 거면 왜 탈북했어?" 분단 이념의 폭력성 맨위로 연도별 콘텐츠 보기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스페셜 갤러리 스포츠 전체기사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후원/증액하기 리포트 특강 열린편집국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트위터10만인클럽트위터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