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두루미, 맹꽁이, 황조롱이를 살려주세요"

'한강운하백지화 서울행동' 회원, '4대강 정비 사업 중단' 촉구하며 한강물에 풍덩

등록 2009.09.16 15:17수정 2009.09.1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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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호
ⓒ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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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운하백지화 서울행동' 회원들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생태경관보전지역 밤섬 근처에서 "한강운하로 인해 천연기념물 황조롱이와 재두루미, 멸종위기종 맹꽁이 서식지가 사라질 수 있다"며 4대강 정비사업 중단을 요구하며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2009.09.16 15:17ⓒ 2009 OhmyNews
#4대강 사업 #밤섬 #맹꽁이 #재두루미 #황조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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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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