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더보기 【오마이뉴스는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생활글도 뉴스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경험을 통해 뉴스를 좀더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슬프게 하는것 1 ▲워싱턴 포스트 신문에 난 북한정권 질타 광고. 신문캡처 북한 동포들에게 강냉이라도 사서 먹이라고 건네준 돈으로 미사일을 만들고 있는 북한정권을 질타하는 광고. Global Coalition for Peace라는 단체가 최근 워싱턴 포스트 신문에 낸 것이다. "미사일이 아니라 먹을 것을"이라는 제목 아래 "북한 인민은 굶어죽고 있습니다. 식량원조자금으로 건네준 돈이 다 어디로 갔다고 생각하십니까?"라고 적혀 있다.미국에 사는 우리 동포들을 정말 슬프게 하고 화나게 하는 것 중의 하나다.슬프게 하는 것 2 ▲8월 25일자 워싱턴판 중앙일보 1면 탑기사. 신문캡처 미국에 들어오는 젊은 한국 여성들은 일단 매춘행위를 목적으로 들어오는 것으로 미국 이민국이 의심하게 된 이유가 있다. 한인 밀집지역인 미국 대도들에서 실제로 한인 매춘 여성들이 적지 않게 검거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역시 우리 재미동포들을 슬프게 하고 화나게 한다. 즐겁게 하는 것 1 ▲워싱턴 포스트 8월 17일자. 양용은 우승 기사. 신문캡처 8월16일 한국 무명 골퍼 양용은(37세)이 세계 최강 골퍼 타이거 우즈를 꺾고 메이저 골프대회서 우승한 후 자기 골프백을 들어올리는 사진으로 스포츠 섹션 탑기사를 장식한 워싱턴 포스트 8월 17일자 신문. 기사 제목은 "우즈가 무너지고 양이 우뚝 서다" "첫 아시아 선수가 3타차로 메이저 챔피언이 되다." 즐겁게 하는 것 2 ▲NBC-TV에 나온 안병훈군. 방송캡처 플로리다주에서 고등학교에 다니는 한국학생 안병훈군이 8월30일 제109회 미국 아마추어골프 선수권 대회에서 대학생 경쟁자를 7홀 차로 누르고 이 대회 사상 최연소(만 17세) 챔피언이 되었다. NBC-TV가 생중계한 이 대회를 시청하면서 우리 동포들은 행복했다. 이 대회에서는 작년에도 우리 한인 대니 리(뉴질랜드 거주)군이 당시로는 최연소로 챔피언이 되었었다. 덧붙이는 글 | 조화유 기자는 在美작가이며 영어교재 저술가입니다. 최신작 "이것이 미국영어회화다" 책과 Cd에 관한 정보는 JohEnglisj@yahoo.co.kr에서 얻을수 있습니다. 덧붙이는 글 조화유 기자는 在美작가이며 영어교재 저술가입니다. 최신작 "이것이 미국영어회화다" 책과 Cd에 관한 정보는 JohEnglisj@yahoo.co.kr에서 얻을수 있습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재미동포 #북한미사일발사 #양용은 #안병훈 #골프 추천 댓글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글 조화유 (drjoh) 내방 구독하기 부산고, 서울대 사회학과 졸업후 조선일보 기자로 근무 중 대한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흉일"당선. 미국 Western Michigan University 대학원 역사학과 연구조교로 유학, 한국과 미국 관계사를 중심으로 동아시아사 연구 후 미국에 정착, "미국생활영어" 전10권을 출판. 중국, 일본서도 번역출간됨. 소설집 "전쟁과 사랑" 등도 출간. 이 기자의 최신기사 홍준표가 '스트롱맨'이라니...알고 쓰자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망언도 이런 망언이..." 이재명, 김문수·김광동·박지향 파면 요구 이창수 "김건희 주가조작 영장 청구 없었다"...거짓말 들통 강에 뛰어든 소녀와 그녀를 찾아다닌 남자의 최후 AD AD AD 인기기사 1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2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3 천재·개혁파? 결국은 '김건희 호위무사' 4 미 대선, 200여 년 만에 처음 보는 사태 벌어질 수도 5 "민주당 지지할 거면 왜 탈북했어?" 분단 이념의 폭력성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공유하기 닫기 재미동포들에게 슬픈 소식, 기쁜 소식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숨기기 인기기사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천재·개혁파? 결국은 '김건희 호위무사' 미 대선, 200여 년 만에 처음 보는 사태 벌어질 수도 "민주당 지지할 거면 왜 탈북했어?" 분단 이념의 폭력성 "김건희·명태균 의혹에... 지금 대한민국은 무정부 상태" 윤핵관과 시한부 장관의 조합... 국가에 재앙 몰고 왔다 뒤숭숭한 용산... 엄마들이 윤 대통령 탄핵집회에 나선 이유 다방 종업원이 "국회의원이면 다냐"라고 외치자 벌어진 일 1학년도, 5학년도... 미국 초등 교사가 항상 강조하는 것 맨위로 연도별 콘텐츠 보기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스페셜 갤러리 스포츠 전체기사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후원/증액하기 리포트 특강 열린편집국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트위터10만인클럽트위터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