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격자의 증언에 의하면 덮개 안쪽에서 큰 소리가 났고 자세히 그곳을 보자 사람이 보였다고 한다. 관계자 또한 구조물의 기울어진 형태로 보아 인위적인 조작에 의한 확률이 높다는 증언이다. 민주당의 이종걸 의원은 칼라TV와의 인터뷰중 제3자의 소행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경찰이 과학수사를 진행중이며 아직까지는 컨트롤 박스가 부서져 있다는 것만이 밝혀졌다. 21일 오전 1시 56분부로 안전상의 이유로 조문은 중단된 상태이며 오전 6시부터 재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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