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거 당일 오후 10시경 시청 앞, 한 시민이 자비를 들여 조문에 필요한 물품을 준비해 왔지만 경찰이 화재와 상부허락 등의 이유로 이를 제지하고 있다.
자비를 들여 준비해 온 물품을 막자 분노한 시민과 기자가 몰려 들었고 급하게 폴리스라인이 형성되었다.
몇몇 시민이 격노하여 경찰과 말다툼을 벌였고 곧 채증반이 동원되었다.
경찰의 채증이 급작스럽게 늘어난 가운데 결국 견인차가 동원되었다.
2009.08.19 09:15 | ⓒ 2009 OhmyNews |
|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공유하기
[현장-시청광장] 경찰, 한때 견인차까지 동원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
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