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영어 강사들우리는 탕! 탕! 탕! 이 좋아요. 감자탕, 삼계탕, 갈비탕이 좋다는 제이드, 로즈, 버나뎃, 클레어(사진 왼쪽부터)-이들은 모두 행사주관 업체인 이든헤윰에서 화상영어 강사로 활동 중이다.
한봄
첫째 날과 둘째 날 오후에는 주로 재미있는 놀이를 하였다. 짧은 캠프기간이라 공부보다는 영어나 외국인에 대한 부담감을 없애도록 하자는데 이번 캠프의 목적이 있어서다. 준비된 재료로 종이 오려 붙이기, 재미있는 모양 만들기, 필리핀 전통놀이 등을 통하여 아이들은 어느새 선생님들과 친한 이모, 조카 사이가 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