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제5회를 맞은 세계시민기자포럼이 '뉴 미디어, 뉴 트렌드(New Media, New Trend)'를 주제로 31일 오후 서울 상암동 오마이뉴스 대회의실에서 열리고 있다.
남소연
7월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오마이뉴스>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날 행사는 1부 '미디어의 진화', 2부 '뉴미디어와 민주주의 그리고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열린다. 1부에서는 강인규 <오마이뉴스> 해외통신원(언론학 박사), 이중대 에델만코리아 이사, 김지현 다음커뮤니케이션 모바일커뷰니케이션SU 본부장 등이 주제 발표자로 나서며 이성규 태터앤미디어 미디어팀장과 이희욱 <블로터닷넷> 기자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2부에서는 이성규 태터앤미디어 미디어팀장, 강인규 오마이뉴스 해외통신원(언론학 박사), 최진순 중앙대 신문방송학부 겸임교수, 데이빗 비어스 <The Tyee> 편집국장 등이 주제 발표자로 나서며 이병한 <오마이뉴스> 전략기획팀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사회는 이한기 <오마이뉴스> 경제 데스크가 맡으며, 1·2부 주제발표와 토론 후에는 방청객의 질의응답 시간이 별도로 주어진다.
이날 행사는 오마이TV로 생중계되며, '뉴 미디어, 뉴 트렌드'라는 주제에 걸맞게 한글(
twitter.com/ohmynews_korea)과 영문(
twitter.com/ohmynews) 트위터로 행사의 주요 내용을 누리꾼들에게 알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