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경기도 여주 한국노총 중앙연수원 수영장에서 KBS방송국 '황금사다리'의 '제23회 유니버스티 한국대표 선발전' 후보자들의 녹화가 있었다.
수영장에서 퀴즈코너를 마친 뒤 참가 후보자들의 장기자랑편이 이어졌다. 후보자들은 그동안 숨겨놓고 있었던(?) 자신의 끼를 맘껏 발산하였다. 이에 게스트로 나온 변기수, 몽, 2PM 등 연예인들조차 미녀 대학생 후보자들의 뛰어난 예능 실력에 깜짝 놀랐다.
장기자랑 최종 우승자는 퀴즈대회와 마찬가지로 서울대학교 조소과 하수경 후보자가 3개 국어로 진행하는 1인 3역의 '뉴스캐스터'로 우승하였다.
2009.07.21 16:34 | ⓒ 2009 Ohmy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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