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전 살사경기 모습.묘기에 가까울 정도의 화려한 기술들을 보여주고 있는 단체출전팀.
김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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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플댄스 광경 개인전인 커플 살사댄스의 광경. ⓒ 김용한
대회심사는 예술 점수 10점 만점(박자40%, 테크닉30%, 구성30%)과 기술 점수 10점(안무 30%, 표현력25%, 창의력 25%, 의상 및 용모 20%)으로 평가가 되었다.
또 대회 중간에 댄스 프리타임과 살사댄스 워크숍까지 열려 살사를 배우려는 초보자들과 전문 댄서들에게 살사에 대한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 자리였다.
이번 대회에는 콜롬비아, 미국, 중국, 스페인 등지의 외국 참가자들의 초청공연과 국내 벨리, 힙합, 비보잉에 이르는 전문 댄서들까지 출연하여 살사 페스티벌을 축하해 주었다.
대회 참가자들은 자신들이 준비한 음악에 맞춰 열심히 리허설 연습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고 밤늦도록 살사 축제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