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과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진보신당 등 대전지역 4개 야당은 이명박 정권의 민주주의 후퇴 및 국민의 삶 파괴정책을 규탄하는 공동행동에 나서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들 4개 야당은 '민주회복, 국민생존권쟁취 대전시국회의'와 함께 30일 오전 대전시청에서 '이명박 정부의 민주주의 퇴보와 민생파탄'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다.
또한 오는 7월 5일 오후 5시 대전역 서광장에서는 '민주회복, 민생살리기 중부권 시국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시국대회에는 정세균 민주당 대표와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 문국현 창조한국당 대표,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를 비롯한 야당 지도부 등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2009.06.29 18:01 | ⓒ 2009 Ohmy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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