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더보기 세계 최초의 유리 북을 보았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산 39-3에 위치한 유리조형예술테마파크인 제주 유리성 안에 있다. 큰사진보기 ▲세계 최초의 유리 북세계 최초의 유리 북이란 안내판이 보인다.장영주 소리는 제대로 나올까? 궁금하여 두들겨 보았다. 상쾌하고 우리나라 민족혼이 담겨 있는 듯한 울림이 긴 여운이 되어 되돌아 왔다. 큰사진보기 ▲관광객이 유리북을 두드리고 있다.장영주 국내에선 듣지도 보지도 못했던 투명한 화장실이 가는 이의 발길을 붙잡는다. 이 곳에서는 혼자만의 은밀한 공간에서 정원을 감상할 수 있다. 밖에서는 안을 들여다 볼 수 없는데 안에서는 밖이 훤히 내다보이니 이런 기분은 묘할 수밖에 없다. 큰사진보기 ▲우리나라 최초의 유리 화장실장영주 빛과 색채의 마술, 유리의 모든 것을 보고 싶으면 제주 유리성에 가면 된다. 국내 최대의 유리조형예술체험테마파크인 제주 유리성은 세계의 유리 거장이 감탄한 웅장한 규모와 멋을 자랑한다. 이탈리아, 체코, 일본, 한국 등 각국 유리 명장이 만들어 낸 유리조형예술작품부터 맑고 투병한 유리로 된 대형 건축물, 야외테마공원에 이르기까지 환상의 유리 세상이 펼쳐진다. 큰사진보기 ▲유리 악대장영주 큰사진보기 ▲유리 성장영주 큰사진보기 ▲유리 선인장장영주 큰사진보기 ▲유리 올레장영주 유리 성벽은 산업용 접착제를 사용하여 수만 장의 판유리를 붙여 만들었다. 겹겹이 쌓은 유리가 마치 난공불락의 요새와 같이 웅장하다. 특유의 색상은 중후함 그대로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그 어디에도 없는 장관이다.신이 인간에게 내린 최고의 선물이 와인이라 한다. 기원 전부터 인류의 사랑을 받아 온 화합의 술로 연인과 가족의 식탁에서 맛과 분위기를 돋우는 데 최상이다. 수천 장의 유리 타일로 잔을 만들어 적당히 검붉은 와인색을 표현한 와인글래스가 가정의 행복을 기원한다. 큰사진보기 ▲와인그래스와 유리 성벽특유의 멋과 품위가 있다.장영주 덧붙이는 글 | 이기사는 제주인터넷뉴스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덧붙이는 글 이기사는 제주인터넷뉴스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제주 #유리성 추천550 댓글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글 장영주 (kp4075) 내방 구독하기 통일부통일교육위원, 한국녹색교육협회이사,교육부교육월보편집위원역임,제주교육편집위원역임,제주작가부회장역임,제주대학교강사,지역사회단체강사,저서 해뜨는초록별지구 등 100권으로 신지인인증,순수문학문학평론상,한국아동문학창작상 등을 수상한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고 싶음(특히 제주지역 환경,통일소식을 중심으로) 이 기자의 최신기사 [사진] 백두산은 어느 나라 산인가?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국무총리도 감히 이름을 못 부르는 윤 정권의 2인자 용산 '친오빠 해명'에 야권 "친오빠면 더 치명적 국정농단" "한달이면 하야" 언급한 명태균에 민주당 "탄핵 폭탄 터졌다" AD AD AD 인기기사 1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2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3 "2천만원 깎아줘도..." 아우디의 눈물, 파산위기로 내몰리는 딜러사와 떠나는 직원들 4 한강 작가를 두고 일어나는 얼굴 화끈거리는 소동 5 49명의 남성에게 아내 성폭행 사주한 남편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공유하기 닫기 유리 화장실? 어머 부끄러워라!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숨기기 인기기사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2천만원 깎아줘도..." 아우디의 눈물, 파산위기로 내몰리는 딜러사와 떠나는 직원들 한강 작가를 두고 일어나는 얼굴 화끈거리는 소동 49명의 남성에게 아내 성폭행 사주한 남편 일본군이 경복궁 뒤뜰에 버린 명량대첩비가 있는 곳 '나체 시위' 여성들, '똥물' 부은 남자들 [이충재 칼럼] '김건희 나라'의 아부꾼들 이창수 "김건희 주가조작 영장 청구 없었다"...거짓말 들통 요즘 MZ가 혼술로 위스키 즐기는 이유, 알았다 맨위로 연도별 콘텐츠 보기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스페셜 갤러리 스포츠 전체기사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후원/증액하기 리포트 특강 열린편집국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트위터10만인클럽트위터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