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요가를 하듯 부드럽게 움직이는 압살라의 모습
호박
압살라 춤앙코르 사원에만 3천여개가 묘사되어있는 압살라는 '천상의 무희'로 각기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신과 악마가 불로의 감로수를 얻기위해, 젖의 바다를 1천년간 휘저을 때(유해교반 신화) 그 젖의 바다에서 탄생한 천상의 요정이며, 춤을 추는 무용수이고 시녀라고 하네요.
캄보디아 왕을 위해 공연되던 전통 무용인 압살라 댄스는 아주 느린동작으로 표현되고, 곡선의 아름다움을 강하는 태국전통 무용에 큰 영향을 끼쳤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