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진주로타리클럽은 진주돌봄지원센터에 3500만원 상당의 이동목욕차량을 기증했다.
한국국제대
새진주로타리클럽(회장 박형식)은 19일 진주시 평거동 소재 복지시설인 진주돌봄지원센터를 방문해 3500만원 상당의 이동 목욕차량을 기증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창립 20주년을 맞은 새진주로타리클럽은 90여명의 회원이 가족같은 분위기로 결손가정, 빈곤・저소득가정, 무의탁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집고쳐 주기 등 주거환경 개선, 일손돕기 지원,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자활을 위한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2000년대 들어서는 ‘사랑의 집짓기(해비다트)’운동을 펼쳐오다 올해는 이동목욕차량을 기증키로 해 이번에 3500여만원을 들여 이동목욕차량을 제작해 진주돌봄지원센터를 통해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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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진주로타리클럽, 진주돌봄지원센터에 이동목욕차량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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