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군광우병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5일 오전 당진읍 보건소 뒤편 당진여객 주차장 인근에서 '미국산 쇠고기 판매 중단 촉구 2차 서명운동'을 벌였다.
롯데마트 당진점은 지난 달 13일, 육류코너에서 미국산 쇠고기를 판매하기 시작했으며, 이에 대책위는 16일과 24일 롯데마트 앞에서 집회를 갖고 미국산 쇠고기 판매 중단을 촉구한 바 있다.
또한 31일에도 당진읍 오거리에서 서명운동을 벌이는 등 롯데마트의 미국산 쇠고기 수입 중단을 촉구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여오고 있다.
2009.01.05 17:56 | ⓒ 2009 Ohmy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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