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금 인하를 요구하는 홍익대 학생들이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앞 거리에서 등록금 인하를 요구하며 '홍대생이 떴다' 거리 퍼포먼스를 벌였다.
이들은 홍익대가 사립대학 누적적립금 2위에 해당하는 3697억을 갖고 있으면서 올해 8.7%의 등록금을 인상했으며, 학생들의 수업공간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등록금으로 지어진 건물이 교육공간이 아니라 상업적으로만 이용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2008.11.04 20:00 | ⓒ 2008 Ohmy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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